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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마음을 담은 새 노래 《장군님의 안녕 지키여가네》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에서는 새로 나온 노래 《장군님의 안녕 지키여가네》가 널리 불리워지고 있다.

노래에는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험한 전선길을 걸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그리며 그이의 안녕을 방패가 되고 성새가 되여 지키여 가려는 인민군군인들의 굳센 마음이 반영되여 있다.

오늘 조선인민군 군인들과 인민들의 가슴속에 차넘치고 있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과 그이의 안녕을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다.

조선인민의 이 사상감정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며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 지금 더욱 열렬해지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인민들의 행복을 지켜주시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정초부터 반제군사전선의 제일기둥이며 주체혁명의 강력한 수호력으로 되고있는 인민군군부대들에 대한 쉬임없는 시찰의 길을 이어가고 계신다.

달리는 승용차안에서 《쪽잠》으로 휴식을 대신하시고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워 가시면서도 인민을 위하여 당하시는 그 모든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는것이 우리의 장군님이시다.

그이의 끝없는 헌신에 의하여 오늘 조선에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사변과 전변,기적의 소식들이 계속 전해지고 그 품속에서 인민의 모든 기쁨과 행복,모든 소원과 희망이 이루어지고 있다.

조선인민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것은 오직 위대한 장군님의 안녕이다.

이 노래는 장군님의 안녕을 바라는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그대로 담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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