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가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을 규탄하여 1월 19일 일본당국자에게 보내는 항의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독도는 옛날부터 조선의 령토이라고 하면서 독도가 자기 령토라는 일본의 부당한 주장은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오만무례하고 뻔뻔스러운 침략행위이며 이것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침략계획을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은 독도를 자기 령토라고 할것이 아니라 조선에서 일본제국주의자들이 감행한 범죄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조선의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손해배상을 하여야 할것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일본이《독도령유권》주장을 철회하고 조선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에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의 모든 조치들에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