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민족자주통일운동은 조국통일의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민족의 화해와 나라의 통일을 실현해나가는 전민족적투쟁이라고 하면서 이 투쟁에서 통일의 주체적력량인 우리 민족의 단합은 승리의 근본담보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발표후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에서 이전에는 상상할수 없었던 사변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 커다란 전변이 일어난것은 온 민족의 뜨거운 통일열의와 단합된 투쟁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의 시대는 민족이 힘을 합쳐 화해와 협력, 자주통일운동을 벌려나가는 민족공조의 시대,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자주통일의 리념인 동시에 전민족대단결의 리념이다.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을 하자면 반드시 전민족의 단합을 실현해야하며 자주통일을 이룩해 나가는 과정이 곧 민족의 화해와 협력,단결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조국통일3대헌장과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민족단합과 자주통일의 위대한 강령적지침이며 불멸의 기치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조국통일3대헌장과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론설은 우리 민족제일주의는 민족단합과 자주통일의 힘있는 무기이라고 하면서 온 민족이 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구도를 실천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