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생태환경이 유리한 조선의 섬들은 바다새들의 좋은 서식장소로 되고 있다.
많은 바다새들이 날아와 서식하고있는 조건에 맞게 조선에서는 바다새들의 주요서식장소들을 바다새특수보호구로 제정하고 바다새들을 잘 보호하고있다.
지난해 4월에 발표된 내각결정 20호에 따라 7개의 무인도들, 즉 동해의 라선과 통천의 섬들 그리고 서해의 덕도, 대감도, 운무도, 랍도,무기도가 바다새보호구로 정해졌다.
평안남도 온천군에 있는 덕도에서 기본 보호증식되는 새는 검은머리 저어새이다.
동아시아지역에 고유한 검은머리저어새는 현재 세계적으로 그 수가 660마리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덕도바다새번식보호구에는 또한 봄이면 붉은발바다오리와 도요새들을 비롯하여 많은 새들이 머물며 새끼를 치고 가을에는 겨울낳이지방으로 간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사멸되여가거나 보기 드문 진귀한 새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바다새보호구들을 과학적으로 잘 꾸리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