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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좋은 피아노 생산 평양피아노합영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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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피아노합영회사에서 오스트리아 제이.네메쯔케회사와 기술합작하여 질좋은 피아노들을 생산하고있다.
PACO, RATIAE, FEINTON, STOCKHAUSEN, J.NEMETSCHKE의 상표를 가진 여러가지 형의 피아노들은 밝고 풍부한 음량, 안정된 소리, 감수성있는 손감각, 도장된 아름다운 색조화와 짙은 투명성등으로 높은 수준에 이르고있다.
회사에서는 피아노제작에 여러 나라들의 선진기술을 도입하고있으며 해발 2,000m이상의 북부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질좋은 목재와 우수한 피아노선,함마 등을 리용하고 있다.
주체93(2004)년 3월말부터 4월초까지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악기전시회에서 회사의 제품들은 악기전문가들과 피아노애호가들의 커다란 호평을 받았으며 오스트리아와 도이췰란드 등 여러 나라들이 회사와 구매계약을 맺었다.
최근 중국,프랑스,싱가포르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 이 피아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1988년 2월에 창설되였다. 총부지면적23,400㎡, 총건평 13,332㎡인 회사(E-mail:PJVC＠co.chesin.com)는 현대적인 생산설비들을 그쯘히 갖추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