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올해 11월 까리브해에서 《전파안보발기》(PSI) 14개참가국들과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릴것을 계획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여러 나라들을 끌어들여 이른바 《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구상》에 따른 《전파안보발기》를 국제화하고 세계 주요해상통로들을 통제하여 경제적리득을 얻으며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봉쇄환》에 얽어매보려는 위험천만하고 날강도적인 해적행위이다.
미국은 2003년에 제창한 《전파안보발기》의 실현을 위해 미국주도하의 《해상 및 공중봉쇄》를 합법화하고 그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처벌》하는 내정간섭적이고 강도적인 제도를 수립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테로자금 차단을 위한 마약밀매단속》이라는 명분을 붙였는데 그것은 사실상 세계의 모든 해상통로들을 장악하기 위한 저들의 책동을 정당화하려는 술책이다.
전략적지역들과 많은 나라들에 대한 군사정치적영향력확대를 노린 미국의 주요해상통로장악책동은 이미 한계점을 넘어서고있다.
미국은 최근에 있은 아시안지역연단 국방관리들의 회의에서도 《테로방지》를 구실로 말라까해협 등 여러 지역에서의 해상봉쇄를 추구하였다.
말라까해협과 함께 까리브해협도 미국이 노리는 중요 대상의 하나이다.
주요해상통로를 통한 미국의 《국제적포위망》형성에서 주되는 목표는 우리 나라이다.
미국은 주요해협들을 군사적으로 틀어쥐고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들사이의 경제무역거래를 차단,봉쇄하고 우리 공화국을 고립질식시키려고 획책하고 있다.
공해상을 항행하는 우리 나라 선박들을 억류,수색하기 위한 미국의 시도는 이미 지난해 11개 나라들을 끌어들여 그 무슨 《무기전파방지안전행동계획》을 작성한 이후 더욱 본격화되고있다.
바로 이 행동계획에 따라 전개된다는데 이번 다국적군사연습의 엄중성이 있다.
주요해상통로장악을 노린 미국의 책동은 짐배들의 정상적인 운행을 보장할데 대한 국제법과 규정, 나라들간의 호상관계규범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범죄행위이다.
미국은 반전평화옹호의 국제적추세를 똑바로 보고 집단적인 《봉쇄작전》과 같은 군사연습시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