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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외세의존은 나라의 평화를 해치고 전쟁을 몰아오는 반민족적행위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외세의존을 추구하며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철수를 반대해나서는것은 용납할수 없는 매국역적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제는 북침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면서 조선반도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위험한 침략전쟁세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본성은 침략과 전쟁이다.

미국은 전쟁으로 살쪘으며 지금도 전쟁으로 세계를 제패하려고 날뛰는 가장 위험하고 호전적인 전쟁범죄국이다.

미국의 호전성은 그의 대조선침략전쟁책동에서 뚜렷이 드러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유린하면서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장본인은 외세인 미국이다.

침략적인 외세에 의존하는것은 동족간의 군사적대결을 조장하고 전쟁위험을 더욱 증대시키는 반평화행위이다.

남조선이 미국에 정치,군사적으로 의존하면서 《안보우산》을 요구하면 할수록 남조선은 미국의 정치적예속의 굴레를 더 깊이 들쓰게 되고 군사적으로 종속될수밖에 없다.

미국에 의존해야 산다는 외세의존세력의 사고방식은 집요하기 그지없다. 남조선군부는 《자주국방》을 운운하면서도 6.15시대의 거세찬 흐름속에 흔들리고있는 미국과의 《동맹》과 《군사협력체제》를 유지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이것은 자연히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에로 이어지며 결국 북과 남은 계속 총부리를 맞대고있을수밖에 없게 될것이다.

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는 외세에 계속 의존하면 북과 남사이의 신뢰는 결코 보장될수 없으며 대결과 긴장상태를 해소하기도 어려울것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전쟁도박판에 통채로 내맡기는 위험천만한 짓이다.

미국에 기대를 걸고 그에 의존하면 차례질것은 《안보》가 아니라 동족사이의 대결과 전쟁이다.

외세를 배제하고 외세를 몰아내야 북과 남이 다같이 바라는 평화가 이룩될수 있다.

온 민족은 침략과 전쟁을 불러오는 사대와 외세의존을 단호히 반대배격하여야 하며 전쟁의 화근인 미제강점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내기 위한 전민족적인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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