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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우라니움농축》설은 고의적으로 꾸며낸 너절한 조작극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미국에서 조선의 《우라니움농축》설이 부쉬행정부가 의도적으로 고안해낸 조작극이라는 여론이 나돌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들이 주장한바와 같이 조선의 《우라니움농축계획》은 전혀 사실무근거한 미국의 자작날조설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진실로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바란다면 부당한 《우라니움농축》설을 철회하고 성실한 자세에서 대화마당에 나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미국은 새 세기에 들어와 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들사이의 관계가 날로 확대되고 저들의 대조선고립압살시도가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하게 되자 조선반도의 불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구실을 바로 핵문제,《우라니움농축문제》에서 찾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부쉬일당은 조선의 《우라니움농축계획》이라는것을 날조하고 여기에 다른 나라의 핵전문가까지 끌어들여 신빙화하려고 획책하였던것이다. 결국 그들은 조선의 있지도 않은 《우라니움프로그람》을 내들고 우리를 《죄인》으로 몰아붙이며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그것을 관계개선의 전제로 삼도록 강요하였다.

다시말하여 미국은 우리가 《우라니움프로그람》을 인정하지 않을것을 뻔히 짐작하면서도 그것을 여론화하여 우리 나라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대조선무장해제와 압살야망을 한사코 실현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이 핵문제를 통하여 추구하는 속심은 바로 이렇다.

미국이 허구적인 《우라니움농축》설로 우리를 놀래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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