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2005년을 미군철수원년으로 되게 하자!
조선의 북과 남에서 이 구호밑에 반미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구호는 미군의 남조선강점 59년이 되는 날을 맞으며 공화국북반부의 각계 단체들이 남조선인민들에게 보내는 공동호소문에 밝혀져있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은 반만년의 우리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치 욕이고 대비극이다.
남조선을 강점한지 첫 5년동안에만도 미군은 100만여명에 달하는 인민들을 학살하였다. 3년간의 조선전쟁기간 미제는 56만 4,400여t의 폭탄 등으로 공화국북반부의 모든 지역을 페허로 만들었다.
8.15광복이후부터 1999년까지 남조선에서 일어난 미군범죄만행건수는 알려진것만 하여도 27만여건에 달한다.
미제의 끊임없는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으로 전쟁의 위험이 감돌고있다.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은 조선의 북과 남,해외에서 타번지고있다.
기자와 만난 전기석탄공업성 부상 신영성은 공동호소문의 사상은 온 겨레의 일치한 념원과 불같은 애국의지를 그대로 대변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범민련 북,남,해외본부도 공동호소문을 발표하여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해내외 7천만동포형제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남조선에서는 광주전남지역대학총학생회련합이 《주한미군철거투쟁 선포대회》를 진행하였으며 《한민전》,《한총련》,실천련대를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미군철수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일본,중국,로씨야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 있는 해외동포들도 미군을 이 땅에서 하루빨리 몰아내려는 민족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호소문을 발표하여 세계의 모든 평화적이며 진보적인 반미세력들은 굳게 단결하여 남조선에서 미군과 군사장비들을 완전히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자고 강조하였다.
미군의 남조선강점 60년을 더이상 넘기지 말자!
이것은 7천만겨레의 절절한 웨침이며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적요구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