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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2중기준적용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평양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워싱톤 타임스》가 남조선당국이 최근에 있은 국제원자력기구 관리리사회회의에서 저들의 비밀핵실험사건을 무난히 덮어버리기 위해 대대적인 막후공작을 벌린데 대하여 까밝혀 폭로하였다.

이것은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번에 남조선핵문제와 관련하여 취한 조치가 저들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의한것이 아니라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는 산 증거이라고 14일 《민주조선》이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비밀핵활동과 관련한 국제원자력기구의 극히 겉발림식의 《사찰》과 국제원자력기구 관리리사회 회의를 계기로 벌린 남조선당국의 대대적인 막후공작은 남조선에서의 비밀핵실험사건을 적당히 덮어버리려는 미국의 립장에 따른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남조선에서 비밀핵실험사건이 세상에 드러나기 바쁘게 우리의 있지도 않는 《우라니움농축계획》에 대하여 취해오던 극히 일방적이며 강경한 립장과는 완전히 대조되게 의도적으로 경시해나선 극단한 2중적태도는 미국이 떠들어대는 《핵문제》가 그 해결을 위한것이 아니라 그를 구실로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것이라고 신문은 폭로하였다.

핵문제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태도를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비밀핵실험문제는 마땅히 6자회담마당에서 가장 큰 문제로 우선적으로 론의되여야 한다.

6자회담은 조선반도핵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이 지역의 비핵화를 실현하자는것이다. 이러한 6자회담에서 남조선의 비밀핵실험문제를 철저히 해명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하나의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한 리치인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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