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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을 보호증식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수산자원보호증식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최근시기 동해지구 수산사업소들에서는 20여개소에 인공배양장을 새로 건설하여 수산자원을 더욱 늘일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였다.

특히 해삼,전복,성게,섭 등 특별히 보호되는 어종들을 종어장,배양장들에서 인공적으로 길러 그 자원을 보호증식시키고있다.

함경남도먼바다어업련합기업소의 삼호,홍원,락원수산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수산사업소들에서 특색있게 꾸리놓은 알깨우기장과 새끼기르기장,배양장들이 커다란 은을 나타내고있다.

양화수산사업소에서는 몇년전부터 현대적인 인공배양장에서 전복과 성게새끼기르기를 과학기술적으로하여 수천만마리를 바다에 놓아주어 수산자원을 늘이는데 이바지하고있다.

함경북도와 강원도수산련합기업소에서는 해양조건과 바다동식물의 특성에 맞게 꾸려놓은 인공배양장들에서 재배어업을 과학화하고있다.

서해지구의 부포,구미포바다가양식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바다가양식사업소들에서도 다시마,김양식장을 더 많이 늘이며 조개들의 서식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각지 양어사업소들에서는 물풀을 비롯한 자연먹이를 조성하고 민물고기들이 자라는데 필요한 시설물들을 양어장과 강하천,호수들에 만들어주었다.

최근년간 수산자원보호증식사업이 활발해지면서 나라의 수산자원이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조개자원이 10배로 늘어났고 사멸되여가던 대합조개자원이 다시 회복되고있는것이다.

대동강,청천강,례성강,장자강을 비롯한 강하천들의 민물고기자원도 늘어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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