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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력사학교수 조선전쟁에서의 미제의 나팜탄사용과 원자탄투하책동을 폭로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 시카고종합대학 력사학교수 브루스 커밍스가 조선전쟁에서의 미제의 나팜탄사용과 원자탄투하책동을 폭로한 글 《북조선에서의 전화에 대한 회상》을 발표하였다.

프랑스신문 《몽드 디쁠로마띠크》 12월호에 실린 이 글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자료들에 기초한것으로서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나팜탄으로 공화국북반부를 불바다로 만들고 조선반도에 원자탄세례를 가하기 위해 얼마나 미쳐날뛰였는가를 더욱 깊이 알게 하고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전쟁(1950-1953)에 대해 말할 때 《알려지지 않은 전쟁》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련속적인 폭탄투하,초토화 등 북조선에 대한 미항공대의 공습이 믿기 어려운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는데 대해서는 론의할 여지도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력사가들과 출판보도계의 분석가들까지도 이 문제를 전혀 발표하지 않고있다.

나팜탄은 제2차세계대전말에 개발되였다.

윁남전쟁시기 벌거벗은 아이들의 몸에 불이 달린 모습들이 방영되면서 나팜탄사용문제가 커다란 론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량의 나팜탄이 조선에 투하되였으며 결과는 더욱 파괴적이였다.

글은 2003년에 있은 조선전쟁에 고용되였던 미군병사들의 회의에서 나팜탄에 대한 론쟁시 장진호반전투에 참가하였다가 한쪽 눈과 다리를 잃은 병사가 《사람들이 불타고있었다. 끔찍하였다. 나팜탄에 완전히 타버린 얼굴과 팔다리에서 살덩이들이 기름에 튀긴 감자처럼 떨어졌다. 나팜탄이야말로 저렬한 무기이다.》라고 한데 대하여 전하였다.

글은 또한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가 《전체 마을과 그 주변의 농촌사람들이 죽었는바 그들모두는 나팜탄의 타격을 받을 때의 자세 그대로 유지하고있었다. 자전거를 타려던 사람, 애육원의 50여명 아이들의 뛰놀던 모습 등》에 대하여 전한 사실을 서술하고 당시 미국무장관 애치슨이 이러한 《류형의 보도》를 금지시켰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내가 문서고에서 찾아낸 도시와 마을을 초토화할데 대한 첫 명령은 조선의 최남동쪽지역에 대한것이였다.

그때는 1950년 8월로서 전투는 부산지역을 따라 치렬하게 진행되고있었다.

1950년 8월 1일 한 장교가 미항공대에 폭격명령을 내렸다.

《B-29》전략폭격기들이 폭격에 동원되였다.

8월 16일 《B-29》전략폭격기 5개 편대가 전선지역의 많은 도시들과 마을들에 수백t의 나팜탄을 투하하여 불바다로 만들었다.

류사한 명령이 8월 20일에도 하달되였다.

같은 문서고에서 간단하게 《12개의 마을을 초토화함》이라고 씌여진 명령집행서도 찾아냈다.

글은 미군비행사들은 국제법도 아랑곳없이 부차적인 민간대상들에 대해서도 나팜탄을 투하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업도시인 흥남시는 1950년 7월 30일 대대적인 공습을 받았다. 이 폭격 때 500t의 폭탄이 구름속을 뚫고 투하되였다. 불길이 100m높이의 상공에까지 치솟아올랐다.

미군은 8월 12일 북쪽지역에 625t의 폭탄을 투하하였는바 이것은 제2차세계대전시기 《B-17》전략폭격기 250개 편대가 투하한 량과 맞먹는다.

8월말에 《B-29》전략폭격기편대들은 북쪽지역에 매일 800t의 폭탄을 투하하였는데 기본은 나팜탄이였다.

1950년 10월말까지 《B-29》전략폭격기들은 320만ℓ의 나팜탄을 쏟아부었다.

나팜탄은 지난 제2차세계대전말에 사용되였다가 국제사회계의 항의를 자아냈다. 그러나 미항공대는 이에 대해 《정확한 폭격》이라고 보도계에 발표하면서 새로운 이 무기의 《도덕적효과》에 대해 크게 자랑까지 하였다.

1950년 11월 초 맥아더는 중국국경과 접한 전선사이에 있는 지역을 《사막》으로 만들고 북조선의 수천㎢의 지역에 있는 모든 시설,공장,도시와 마을을 파괴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다.

1950년 11월 8일 신의주에는 《B-29》전략폭격기 79대가 550t을, 그로부터 한주일후에는 회령지역에 나팜탄소나기를 쏟아부었다.

11월 25일에는 전선 대부분의 지역이 불바다로 되였다. 차라리 불타버린 《사막지역》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12월 14일과 15일에 미공군은 평양에 500ℓ짜리 나팜탄 700개와 175개의 시한폭탄을 투하하였다. 시한폭탄들은 둔중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져 사람들이 나팜탄에 맞은 부상자들을 구출하려고 할 때 폭파되였다.

1951년 1월 초에 릿지웨이는 또다시 미공군에 나팜탄으로 평양을 폭격하여 불태울데 대한 명령을 내렸다.(이 명령은 1월 3일과 5일 두차례에 걸쳐 집행되였다.)

미군이 남으로 밀려나는데 따라 나팜탄에 의한 초토화정책은 계속되였다.

글은 《B-29》전략폭격기들이 당시까지 한번도 사용되지 않았던 《타잔》폭탄을 강계에 투하한 사실을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나팜탄에 의한 타격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여 북조선을 초토화하고 수많은 민간인들을 죽였으며 3년동안 북조선사람들은 나팜탄에 의한 항시적인 위협을 받았다.

현실적으로 북조선은 완전한 재더미로 되였으며 모든 지역에 무서운 파괴를 가져왔다.

글은 또한 1950년 7월 대전에서 포로된 미군사단장 띤이 북조선의 도시와 마을들은 페허로 되였고 북조선사람들중에 폭격으로 한명의 친척이라도 잃지않은 사람이 없었다고 줴친데 대해서와 공화국북반부 각 지역의 피해정형들을 수자자료들로 구체적으로 렬거하였으며 영국수상 쳐칠이 나팜탄이 한 민족을 《집어삼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었다고 흥분되여 떠벌인데 대해 지적하였다.

글은 계속하여 조선전쟁에서 원자탄을 사용하려고 날뛴 대통령 트루맨과 맥아더의 광란적인 책동을 다음과 같이 발가놓았다.

전쟁이 개시된지 2주일밖에 안된 1950년 7월 7일 맥아더는 릿지웨이(당시 미륙군참모본부 참모차장,죽은 미8군사령관 워커의 후임으로 1950년 12월말 조선전선에 도착)에게 《긴급메쎄지》를 보냈다. 참모본부는 이 《긴급메쎄지》를 놓고 《맥아더에게 원자탄을 주겠는가 말겠는가를 연구》하였다.

작전국장 챨스 볼트에게 맥아더와 《륙군에 대한 직접적지원》으로 원자탄을 사용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토의할 책임이 부과되였다.

볼트는 적어도 10-20개의 원자탄을 조선전쟁을 위해 비축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맥아더는 그에게 전쟁에서 급한 경우 원자무기의 전략적사용을 시사하였다.

트루맨대통령은 1950년 11월 30일 기자회견에서 원자탄을 사용하겠다고 위협하였다.

글은 같은 날 전략항공대에 《극동에 즉시에 원자탄투하를 위해 폭격기들을 날려보낼수 있도록》할데 대한 지시가 하달된데 대해 지적하면서 미국은 그 시기 450개의 원자탄을 가지고있었다고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12월 9일 맥아더는 조선전쟁에서 원자탄을 사용할수 있는 독자적인 권한을 가지고싶다는 생각을 터놓았으며 12월 24일에는 《적》의 《전진을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26개의 원자탄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는 더 나아가서 《적군》에 4개의 원자탄을 투하하며 다른 4개는 결정적인 항공수단집결장소에 투하할것을 제기하였다.

맥아더는 그후 여러 회견들에서 10일동안에 전쟁을 《종결》할수 있는 작전계획을 가지고있으며 《30여개의 원자탄을 투하하려 한다.》,《50만명의 국민당군대를 국경에 끌어다 놓고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후면에 코발트방사선으로 막을 형성할것이다. 그 지역의 생명체는 60년 혹은 120년 후에야 다시 소생할것이다.》라고 하였다.

1951년 4월초에 미국은 원자탄을 다시 사용하려고 하였다.

그때 트루맨이 맥아더를 호출하였다. 만약 이에 대한 정보가 아직 비밀로 되여있다면 현재 명백한것은 트루맨이 맥아더를 제거하고 원자탄정책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맥아더는 《J형의 원자무기》를 요구하였다.

원자탄과 관련한 동원령이 하달되고 3월말에는 일본의 가네다와 오끼나와의 원자탄저장고에서 핵무기적재를 위한 준비가 되여있다고 보고되였다. 폭탄들은 그곳에 부분품으로 운반되여 조립되였으며 핵탄두만 넣어주면 되였다.

4월 5일 핵탄두를 미군 제9비행대에 넘겨줄 조치가 취해졌다.

이러한 계획은 1953년 정전되기전까지 여러차례 반복되였다.

글은 미제가 한 이 미치광이짓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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