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이 13일 인터네트홈페지 《주체-선군》에 《살림집건설에서의 평양속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전후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평양시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키기 위한 살림집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과 정부의 호소를 받들고 수도건설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은 부재생산을 공업화하고 창의고안을 받아들임으로써 1958년 한해동안에만도 14분동안에 한세대씩 조립하여 2만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도시건설력사에 류례없는 이 속도를 가리켜 평양속도라고 하였으며 평양속도는 조선의 눈부신 발전을 표현하는 대명사로 되였다.
평양이 현대적도시로 일떠서는 과정에 평양번영기라는 말도 생겨났다.
글은 문수거리, 안상택거리, 광복거리 등 수도의 도처에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건설된데 대하여, 최근년간 만수대거리에 리상적인 새 살림집들이 짧은 기간에 일떠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