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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통신 미제가 조선전쟁시기 원자탄을 사용하려 한 사실 공개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 남조선 《련합뉴스》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초기 미제가 원자탄을 사용하려고 하였음을 립증하는 당시 미극동공군사령관의 일기를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당시 미륙군성의 작전연구실이 1950년 9월부터 원자탄을 지상에서의 근접지원작전에 전술적으로 사용하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한다.

일기에는 또한 작전연구실에 소속된 한 박사가 그해 12월 1일 실전에서의 원자탄사용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전장을 돌아보았으며 그 가능성과 효과에 대해 분석한 연구결과를 미극동군사령관에게 제공할것이라는 내용이 기록되여있다.

통신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면서 이 모든것은 미국이 조선전쟁에서의 핵무기사용문제를 구체적으로 검토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통신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의 핵무기사용시도는 당시 미국대통령 트루맨이 기자들앞에서 원자탄사용을 늘 적극 검토하고있다고 말한 사실,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가 조중국경지역에 수십개의 원자탄을 투하할 계획이 있다고 한 사실, 1950년 8월 중순 미국의 핵무기가 남조선에 처음으로 배치된 사실을 통해서도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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