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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날로 더욱 로골화되는 전쟁소동》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날로 더욱 로골화되는 전쟁소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에서 북침전쟁도발소동이 끊임없이 로골화되고있다.

특히 전쟁연습은 거의 매일이다싶이 감행되고있다. 최근의 대표적인 전쟁연습만 보자. 지난 5월 30일에 시작된 《태극》훈련은 남조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괴뢰륙, 해, 공군 참모총장들이 다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위험한 불장난이였다. 이 훈련에서 호전광들은 참모총장들이 직접 작전을 지휘하게 하면서 새롭게 수립하고있는 북침작전체계의 효률성을 점검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인 8일 괴뢰들은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미제침략군 땅크부대와의 쌍방교전훈련을 벌려놓았다. 시간에 관계없이 승패가 가려질 때까지 자유기동과 교전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 전쟁연습은 실전을 방불케 했다. 16일에도 괴뢰호전광들은 전라남도 령광군 홍농읍일대에서 그 무슨 《적침투》정황을 가상하고 최단시간내에 《탐색, 격멸》한다는 《패스트 로프》훈련이란것을 벌려놓았다.

한편 남조선괴뢰들은 최신공격수단들을 증강배비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는 이동식발사대로 발사하는 전술지대지미싸일을 올해초에 최전연일대에 배치한 사실을 공개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과 외신들은 새로 배비된 미싸일이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50km정도 떨어진 평양을 사거리에 두고있는것이 분명하다.》고 평하였다. 한편 남조선호전광들은 《장거리포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성능을 높인 《K-55》자행포 50여대를 군사분계선일대에 배치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끊임없는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은 가뜩이나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바싹 몰아가고있다. 특히 괴뢰들이 평양을 겨냥한 전술지대지미싸일을 최전연일대에 배치한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그것은 리명박일당의 무력증강책동이 과연 무엇을 노린것인가 하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새로운 지대지미싸일의 배치로 우리를 위협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해치려는 괴뢰패당의 반민족적흉계가 다시한번 립증되였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저들의 위험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그 누구의 《침투》와 《도발》을 운운하고있다. 괴뢰들이 전술지대지미싸일과 《K-55》자행포의 배치리유로 내세운것도 그 무슨 《위협》이다. 하지만 그런 낡아빠진 《도발, 위협》타령으로는 저들의 범죄적인 북침기도를 가리울수 없다. 현실이 보여주는것처럼 끊임없는 불장난과 무력증강소동으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면서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장본인은 리명박일당이다.

통치위기가 심화될수록 동족대결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것은 괴뢰통치배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지금 리명박보수《정권》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민심의 반감은 급격히 높아가고있다. 특히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강행하여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보수패당은 분노한 각계의 강력한 항의투쟁에 부딪치고있다. 급해맞은 보수패당은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위기를 모면하며 나아가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어떻게 하나 불을 달 심산으로 그 누구의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며 소란을 피우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전쟁소동은 절대로 위기로부터의 출로로 될수 없다.

괴뢰들이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민족을 등진 리명박패당의 호전적정체만을 더욱 드러내놓을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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