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대표자회 1돐에 즈음하여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가 9월 2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대표자회는 사회주의조선뿐아니라 심각한 위기를 겪고있는 자본주의체계에서 벗어나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정치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대표자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그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당대표자회정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동지의 탄생 100돐을 앞두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조선인민은 평양시를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시위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꾸려나가고있다.

평양시교외에 대규모의 과수농장과 현대적인 과일가공공장이 일떠섰다.

희천발전소건설장의 언제들과 대형물길굴이 완공되였다.

성진제강련합기업소에서 주체철폭포가 쏟아지고 황철의 중량레루생산기지가 힘찬 동음을 울리고있다.

남포유리병공장, 평양밀가루가공공장 등 인민생활에 직접 복무하는 공장들과 양어장들이 도처에 새로 건설되고 현대화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