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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친미보수패당의 추악한 정체》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친미보수패당의 추악한 정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폭로전문웨브싸이트인 위킬릭스의 미국외교문서공개로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친미매국행위의 진면모가 최근 련속 드러나 커다란 물의가 일어나고있다.위킬릭스에 의하여 공개된 미국외교문서들중에서 남조선관련 문건은 총 1,980여건에 이르는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그것으로 하여 창피스러운 남조선미국관계의 내막이 낱낱이 폭로된것이다.

위킬릭스가 폭로한 자료들에 의하면 남조선보수패당의 친미사대행위는 실로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그에 의하면 2007년 6월 당시 미국대사와 만난 현 남조선집권자(당시 《대통령》후보자)는 《남조선소는 미국산 사료를 먹기때문에 남조선소고기는 진짜남조선산이 아니다.》고 하면서 《남조선소고기를 살리자고 주장하는것은 이미 끝장난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2008년초 현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전에 이미 그의 측근들이 미국에 소고기시장개방을 약속한 사실이 미국외교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2008년 1월 17일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이던 현인택역도와 2007년의 《대통령선거》때에 현 집권자의 고문노릇을 하던 방송통신위원장 최시중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와 먹자판을 벌려놓았다. 거기에서 미국대사는 《남조선이 미국소고기수입을 재개한 후 <대통령>당선자가 미국을 방문한다면 더 좋을것》이라고 넌지시 압력을 가했다. 그러자 현인택은 《<대통령>당선자가 잘 알고있기때문에 그의 미국방문에 앞서 소고기시장이 개방될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남조선보수패당은 집권자가 2008년 미국행각에 나서기 직전까지만 해도 《소고기시장개방은 없다.》, 집권자의 《미국방문과 소고기시장개방은 아무런 련관이 없다.》고 수염을 뻑 내리쓸었었다. 하지만 위킬릭스가 폭로한 사실들은 미국소고기에 대한 남조선의 시장개방이 이미 《대통령직인수위원회》때부터 현 집권세력이 구체적으로 준비한것이라는것을 립증해준다. 이로써 미국상전의 리익을 위해 인민들의 존엄과 건강을 서슴없이 희생시킨 남조선보수패당의 더러운 친미사대매국행위의 진상은 더욱 명백히 밝혀졌다.

이뿐이 아니다. 위킬릭스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08년 6월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였던 현 외교통상부 장관 김성환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에게 미국소고기수입반대를 위한 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로 미국대통령 부쉬의 남조선행각이 연기된데 대해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떠벌이였다. 민족의 존엄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쓸개빠진 망동이 아닐수 없다.

다른 자료도 있다. 현 남조선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에 대한 공식서명직후인 2007년 8월 29일 당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등과 만난 자리에서 저들이 《미국과 별도로 쌀시장개방확대를 협상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이것 역시 《쌀시장개방과 관련해 미국과 어떤 약속도 한것이 없다.》고 우겨대던 보수패당의 말이 새빨간 거짓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이런 자료는 또 어떤가. 위킬릭스가 공개한데 의하면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들은 저저마다 미국에 잘 보이기 위해 상전들을 만날 때마다 집권층내부의 비밀자료들을 알려주는가 하면 누구의 경향은 어떻고 누구의 립장은 어떻다는 식으로 경쟁적인 고자질놀음을 벌리고있다. 이런 더러운 친미분자들이 바로 지금 남조선에서 집권하고있다.

실로 위킬릭스가 공개한 자료들을 파헤쳐볼수록 남조선집권세력의 친미사대행위는 역스러움을 벗어나 치솟는 민족적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련이어 드러나는 보수패당의 친미사대매국행위에 격분을 금치 못해하며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진상조사를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민주당은 위킬릭스가 공개한 내용에 대한 《국정감사》와 청문회개최를 주장해나섰다. 민주로동당도 미국에 쌀시장개방추가협상을 약속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즉각사퇴를 요구하였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것은 물론 보수패당이다. 서울시장《선거》를 앞두고 저들의 친미사대행위의 내막이 드러나는것이 두려웠기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위킬릭스에 의해 폭로된 내용은 《진술만 있고 물증이 없다.》고 발뺌을 하면서 《국정감사》요구에 등을 돌려대고있다. 한편 야당들이 요구하는 《국정감사》를 막아보려고 유치하게 놀아대고있다.지난 9월 16일 《국정감사》증인채택을 둘러싸고 여야사이의 치렬한 싸움이 벌어졌다.민주당은 위킬릭스에 의하여 공개된 자료와 련관된 현인택, 최시중, 김종훈 등 현 《정부》관계자들을 《국정감사》증인으로 내세울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오히려 야당인물들을 《국정감사》증인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해나섰다. 지어 이미 허위성이 드러난 그 무슨 《대북송금사건》이라는것까지 다시 들고나와 이전 《정권》의 인사들도 증인으로 채택하자고 떠들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국정감사》를 막기 위한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비난조소하고있다.지금 위킬릭스의 폭로자료와 관련한 《국정감사》를 둘러싸고 여야사이의 대립은 더욱 첨예화되고있다.

그러면 현 남조선집권세력의 이런 추악한 친미사대행위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그에 대한 해답도 위킬릭스가 주고있다.

최근 위킬릭스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08년 5월 당시 《국회》부의장이던 현 집권자의 형 리상득은 미국대사에게 갓 《대통령》자리에 오른 자기 동생은 《뼈속까지 친미, 친일이니 그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뻐젓이 자랑까지 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미국의 지배와 예속밑에 있는 남조선에 친미사대근성이 골수에 꽉 들어찬 보수패당이 집권하고있으니 인민들의 존엄과 자주권이 여지없이 짓밟히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지금 위킬릭스의 폭로자료들이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 보수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활화산처럼 치솟고있다. 이러한 속에 이 웨브싸이트의 자료들을 조선말로 번역하기 위한 단체들이 조직되고 인터네트사용자들도 저저마다 자료들을 번역하고있다고 한다.이로 하여 앞으로 남조선미국관계의 수치스러운 진면모를 보여주는 자료들은 더 많이 드러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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