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10월 11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원동중시전략을 틀어쥐고나가고있는 로씨야》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원동중시전략을 틀어쥐고나가고있는 로씨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로씨야정부가 원동지역의 개발과 현대화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자기의 경제발전을 다그치고있다.

최근년간 지속되고있는 미국에서의 금융위기와 유럽을 휩쓸고있는 재정위기로 국제정치경제중심은 서방으로부터 동방에로 이동하고있다.

이러한 현실에 대처하여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중시전략에로 이행하면서 이 지역 나라들과의 협조강화에 힘을 넣고있다.

로씨야도 마찬가지이다.

로씨야의 원동지역은 나라의 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포함된다.

한편 600여만㎢에 달하는 원동지역은 풍부한 자연부원을 가지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원동지역에는 150억t이상의 석탄, 90억t의 원유, 약 14조㎥의 천연가스, 여러가지 희유금속과 30억㎥의 통나무자원이 있으며 약 150만㎢에 달하는 령해수역에는 2,600만t이상의 생물자원이 있다. 이처럼 풍부한 자연부원은 원동지역의 경제를 빨리 발전시키는데서 유리한 조건으로 되고있다.

원동지역은 자기의 지리적위치로 하여 로씨야에 있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과의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중심지로 되고있다.

이로부터 로씨야정부는 원동지역의 풍부한 자연부원을 리용하여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룩하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 메드베제브는 어느 한 기회에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세계에서 경제발전이 가장 빠른 지역으로서 로씨야는 반드시 원동의 발전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장기적발전잠재력과 결합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정부의 이러한 립장에 따라 로씨야는 원동지역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작성발표하였다.

지난 2010년 1월 로씨야정부는 《2025년전까지의 원동 및 바이깔지역의 사회 및 경제발전전략》을 비준하고 3단계의 실시계획을 확정하였다. 이 계획은 국가적투자를 통한 원동지역의 항구와 철도, 도로 등 기초시설건설을 시급히 개선하며 지역의 제품생산, 가공 및 수출능력을 높이고 아시아태평양지역과의 경제적련계를 전면적으로 확대할데 대하여 밝혔다.

원동지역경제가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싸할린주, 하바롭스크변강, 연해변강에서 원유와 천연가스가 생산되고있는데 이것들은 원동지역의 경제발전에서 주요원천으로 되고있다.

유쥬노-싸할린스크시에 고도기술을 도입하여 건설된 로씨야의 첫 액화천연가스공장은 그 년간생산량이 약 1,000만t으로서 이 공장에서 생산된 액화천연가스량은 세계적인 액화가스공급량의 5%에 달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로씨야정부는 원동지역에서의 원유와 천연가스수송체계를 완비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지난 2009년에 착공의 첫 삽을 박은 싸할린-하바롭스크-울라지보스또크천연가스수송관이 완공을 내다보고있다. 년간 수송량이 300억㎥에 달하는 이 천연가스수송관이 완공되게 되면 원동지역의 수요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에 천연가스를 공급할수 있게 된다고 한다.

원동지역에 첫 자동차조립공장이 건설되여 정식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아무르주의 비행기제작공장에서는 선진적인 전투기들이 생산되고있다.

오늘 로씨야사회계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발전잠재력이 로씨야의 장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원동개발이 아시아태평양지역발전과 전략적으로 서로 맞물려져야 한다는것이 공통된 인식으로 되고있다.

외신들은 로씨야가 최근년간 원동지역을 개발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진출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정부의 원동중시전략실현과정에 훌륭한 성과들이 이룩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