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신 때로부터 31돐이 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
남조선의 분렬주의자들은 북반부에서는 사회주의체제가, 남조선에서는 자본주의체제가 굳어져 통일은 불가능하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한편 미국과 야합하여 극악한 군사파쑈통치를 실시하면서 끊임없는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정세를 계속 긴장시키고있었다.
주석께서는 조국통일운동앞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시기 위하여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1980.10.10-14)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시였다.
이것은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련방국가를 창립하여 조국을 통일하자는것이다.
미제에 의하여 나라가 분렬된후 조선에는 오래동안 서로 다른 제도가 존재해오고 서로 다른 사상이 지배되여왔다.
이런 조건에서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려면 어느 한쪽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화하지 말아야 한다.
한 나라안에서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살수 있으며 하나의 통일국가안에 서로 다른 사회제도가 함께 존재할수 있다.
주석께서는 유구한 세월 한피줄을 잇고 한강토에서 살아온 단일민족의 공통성을 중시하시고 그것을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가진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할수 있는 근본요인으로 보시였던것이다.
참으로 제도보다 민족을 우선시한 주석의 독창적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조국통일방안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