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을 맞으며 전국청년돌격대부문 청년기동예술선동대경연이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있었다.
8.28청년돌격대관리국과 각도(철도성 포함)청년돌격대의 청년기동예술선동대에서 선발된 150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연은 현장공연과 무대공연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절세위인들의 당건설업적과 조선인민의 투쟁기풍을 형상한 작품들을 경연무대에 펼쳐놓았다.
합창 《나래치라 선군조선 천리마여》, 시이야기 《용해공의 마음》,재담 《황철의 새모습》, 취주악과 노래 《변이 나는 내 나라》 등의 종목들은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현장에서 열린 이번 경연은 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해가고있는 황철로동계급의 투쟁을 고무추동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