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급병으로 서거하시였다는 중대보도가 발표된후 뜻밖의 비보에 접한 평안북도의 인민들도 민족의 어버이를 눈물속에 목놓아 부르며 크나큰 슬픔에 휩싸여있다.
기자와 만난 락원기계련합기업소 지배인 박종근(남자, 65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 7월 기업소를 찾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그마한 성과도 높이 치하하시면서 앞으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기계들을 더 많이, 더 좋게 생산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그런데 그날의 그 말씀이 우리 장군님의 유훈으로 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우리 락원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오늘의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현대적인 기계생산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킴으로써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결의에 넘쳐있다.
룡천군 신암협동농장 관리위원장 김영순(녀자, 57살)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겹쌓인 정신육체적과로로 하여 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는 보도에 접하고보니 비통한 마음을 누를길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한개 농장을 담당한 일군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감으로써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그대로이신 김정은동지를 더 잘 받들어 모실 충정의 맹세를 다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