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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각계각층 계속 애도 표시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뜻밖에 잃은 비보에 접하여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계속 애도를 표시하고있다.

미군철수운동본부는 20일 성명을 통해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너무도 뜻밖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국방위원장께서는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채택하시여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이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로동본부, 민주로총, 《한국로총》은 공동으로 론평과 조전을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에 따라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위한 전민족의 운동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고있는 때에 서거하신것으로 하여 그 안타까움은 더욱 크다고 강조하였다.

같은날 전국농민회총련맹 의장은 오늘의 슬픔을 온 민족이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하면서 《정부》가 민간급단체들과 함께 조의를 표시함으로써 남북화해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것을 요구하였다.

진보련대는 19일 성명에서 뜻밖의 비보에 동포의 심정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하면서 공동선언들에 기초한 남북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을 위한 민족의 노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서거에 《정부》가 반드시 공식적인 조의를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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