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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그라함목사 애도와 깊은 동정 표시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 사마리탄즈 퍼스 회장이며 빌리 그라함전도협회 회장인 목사 프랭클린 그라함이 19일 조전을 보내여왔다.

조전은 다음과 같다.

저는 목사이며 박사인 저의 아버지 빌리 그라함과 저자신의 이름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총비서의 서거에 우리의 애도와 가장 깊은 동정을 표하는바입니다.

커다란 상실의 이 기간 우리의 마음과 교인들은 당신과 조선인민과 함께 있습니다.

저는 우리 나라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보다 훌륭한 관계를 념원하고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저는 하느님의 도움으로 두 나라사이에 보다 더 훌륭하고 강력한 리해의 다리를 놓기 위하여 우리가 함께 일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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