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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원히 장군님을 기다리겠다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통일거리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찾는 조의행렬이 낮이나 밤이나 끝없이 흐르고있다.

깊은 밤, 이른새벽 태양상을 찾는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남먼저 새벽이슬을 맞으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던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눈앞에 그리며 뜨거운 눈물을 쏟고있다.

며칠전 그이를 뵈온 한없는 영광을 안고 행복에 겨워 웃음짓던 하나음악정보쎈터의 종업원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하였다.

그이를 모시고 기념촬영을 한 자리에서 뜻밖에도 슬픔의 눈물을 흘릴줄 누구인들 생각이나 해보았는가고…

쎈터 부소장 박정남(남자,69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불편하신 몸으로 우리를 찾아오실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런데도 우리는 행복의 무아경속에만 빠져있었으니 죄이면 이보다 더 큰 죄가 또 어디에 있는가.

그날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수십년동안 수집하신 음악작품들을 모두 보내주겠으니 그것을 우리 인민들이 널리 감상하고 리용할수 있게 하라고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날부터 장군님소식만을 기다렸는데 우리의 곁을 떠나셨다니 정말 믿을수가 없다.

우리는 영원히 장군님을 기다리겠다.

락랑구역에 거주하고있는 김영숙(녀자,48살)은 그처럼 자애롭고 위대하신 어버이장군님께 이제 성의를 더 할수만 있다면 백날, 천날 상복을 벗지 않고 선자리에 바위처럼 굳어진대도 부족할것만 같은 심정이라고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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