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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연 4,392만 9,000여명 애도의 뜻 표시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그이께 가장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있다.

19일 낮 12시부터 21일 17시까지 전국적으로 그 수는 연 4,392만 9,000여명에 이르렀다.

평양과 도소재지들, 시, 군들에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 모자이크벽화 그리고 인민군부대들, 기관,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 전문학교 등에 꾸려진 조의식장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수도의 만수대언덕으로 모여드는 조객들의 수는 시간마다 늘어나 20일 새벽에는 그 수가 45만명, 낮 12시에는 80만명을 넘어섰다.

김일성광장과 당창건기념탑, 4.25문화회관, 평양체육관광장을 비롯한 여러 곳에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으로는 추모대렬이 대하되여 흐르고있다.

자강도에서도 추모장소를 찾는 일군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수는 이 기간 연 550여만명에 달하였다.

함경남도의 조의식장들도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다.

량강도와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함경북도, 강원도, 남포시에도 민족의 어버이를 추모하는 비애의 바다, 눈물의 바다가 펼쳐졌다.

온 나라에 굽이치는 민족최대의 추모열기는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조선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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