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엠.엠.알하싼이 남조선당국의 《핵안전수뇌자회의》개최책동을 규탄하여 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서울에서 그 무슨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을 개최한다고 떠들고있다.

미국의 핵전초기지이며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인 남조선에서 핵안전문제를 론의하는 회의를 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더우기 놀라운것은 내외여론의 우려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27일부터 방대한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이 핵내를 강하게 풍기면서도 《핵안전》을 운운하고있는것이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는 남조선의 《핵안전수뇌자회의》개최책동이 조선반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전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는 엄중한 모독행위라고 간주하면서 이를 강력히 반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