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핀란드 코민포름통보사 인터네트잡지가 10일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로수희를 체포구속한 남조선괴뢰들을 규탄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서거 100일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을 방문한 부의장은 방문기간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의로운 활동을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의 반통일보수《정권》은 그를 《보안법》에 걸어 체포하는 악행을 저질렀다고 규탄하였다.

남조선의 《보안법》은 인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무참히 유린말살하는 악법이라고 락인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로수희선생을 지체없이 무조건 석방할뿐아니라 모든 통일인사들에 대한 탄압과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을 당장 중지하여야 하며 북남공동선언들을 존중하고 적극 리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