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2사단소속 한 미군이 새로운 종의 마약을 끌어들여 류포시킨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차례에 걸쳐 해외에서 마약을 구입하여 동료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팔아먹었다.
년초에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미륙군의 한 부대에서 군무하던 미군이 비밀리에 엄청나게 많은 마약을 끌어들인 사실이 폭로된것을 비롯하여 미제침략군의 마약범죄가 날이 갈수록 더욱 성행하고있다.
지난 6.25전쟁시기 생물무기연구를 목적으로 남조선인민들에게 마약과 환각제를 먹이는 인체실험을 감행한 사실만으로도 남조선에서의 미제의 마약범죄는 그 뿌리가 깊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마약으로 남조선사회를 병들게 하고 인민들을 타락시키는 미제침략군이야말로 범죄의 소굴, 모든 불행과 악행의 원흉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