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7일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그에 손을 대려는자들은 우리 인민의 준엄한 철추를 면치 못할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얼마전 괴뢰정보기관의 지령을 받고 공화국에 침투하여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던 자들이 적발, 체포된데 대해 지적하였다.
악질적인 월남도주자들과 반역자들을 파괴암해책동에 내몰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을 규탄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이 조작한 이번 사건은 조선의 최고존엄에 대한 특대형테로사건이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한 중대 국가정치테로사건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그따위 너절한 파괴암해책동을 벌려 공화국의 민심을 흔들고 일심단결에 금이 가게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도 《반공화국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을 뼈조차 추리지 못하도록 이 지구상에서 없애버릴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