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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징벌을 다짐하는 군대와 인민-동상파괴테로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은 국제테로의 왕초이다.

우리의 자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는 미제국주의자들은 천만군민의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못할것이다.》

조선인민내무군 장령 허종길(남자,59살)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그는 동상파괴와 같은 상상도 할수 없는 특대형범죄행위는 미국의 직접적인 개입과 지휘에 따라 꾸며진 력사에 전례없는 반공화국파괴암해책동이라고 말하였다.

절세위인들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며 강성번영을 이룩해가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의지이라고 하였다.

조선민족의 정신적지주를 꺾으려드는 미제의 망동이야말로 최고존엄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용납할수 없는 정치테로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군관 함신웅(남자,41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제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이번 사건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적대시하고 압살하려는 미국의 본심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우리는 계급의 무기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할것이며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제의 온갖 비렬한 음모와 모략책동을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날카롭게 주시할것이다.

로농적위대 지휘관 강준식(남자,49살)은 적대분자들을 규합하여 내부와해, 내부교란을 사촉하고 그로 인한 사회적혼란을 군사적간섭과 침략전쟁의 구실로 삼는것은 미제의 전형적인 제도전복수법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일편단심 자기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모두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는 그것이 전혀 통할수 없다.

천만군민의 쌓이고 쌓인 분노가 폭발하는 그 시각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든 반공화국모략의 거점들은 풍지박산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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