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오스트리아와 나이제리아단체가 지난해 12월 26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평양민속공원을 소개하였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는 《평양민속공원》이라는 제목으로 대로천력사박물관인 평양민속공원을 소개하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글은 평양민속공원에는 원시사회와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이르는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우수한 유적유물들과 함께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령도밑에 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하게 일떠선 수많은 건축물들이 1:1 또는 축소모형으로 배치되여있다고 썼다.
공원에는 민속놀이구 등도 있어 인민들이 이곳에서 민속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고 전하였다.
평양민속공원은 조선의 력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수 있도록 체계정연하면서도 집약적으로,력사주의적원칙에 맞으면서도 건축학적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여 훌륭히 건설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반만년민족사가 깃든 곳》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글은 평양민속공원에는 조선민족의 반만년력사가 생동하게 깃들어있어 이곳을 돌아보면 조선의 력사가 어떻게 흘러왔고 어떻게 빛나고있는가를 누구나 명백히 알수 있다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