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두번째해가 밝아왔다.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가슴벅차게 받아안은 천만군민의 가슴은 용암마냥 끓어오르고 수도 평양은 끝없는 환희에 넘쳐있다.
젊고 열정에 넘치신 그이의 모습을 다시 뵈옵고 우렁우렁하신 연설을 다시 들으니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무궁강대한 민족으로 천만년 빛을 뿌릴 행운과 긍지로 가슴부풀어오르는 군대와 인민이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로 뜻깊은 지난해를 빛나게 장식한 크나큰 감격과 기쁨이 흐르는 수도의 거리들은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 새해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준다.
곳곳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군민의 의지가 비낀 공화국기와 붉은기가 휘날리고 새해를 알리는 경축판들이 세워져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가는 곳마다에 펼쳐진 군밤, 군고구마 매대들에서는 구수한 향기가 진하게 풍기여 거리들에 민족의 향취가 넘쳐흐르게 한다.
밀쌈, 락화생매대들에도 좋아라 웃고떠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그칠새 없다.
부모의 손목잡고 뜀박질하며 반달음치는 어린이들, 서로 맺은 우정을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어가자고 굳게 약속하며 고깔모자를 쓴 눈사람앞에서 저마다 사진을 찍는 청년들의 패기넘친 모습도 보인다.
대동강반에 위치한 인민야외빙상장과 로라스케트장, 통일거리운동쎈터 등 에서는 명절휴식의 한때를 즐겁게 보내는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로 붐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가슴을 흐뭇하게 해주는 이채로운 광경이다.
기쁨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는 아빠트 창가마다에서도 울려나온다.
새해축하장을 전해주기 위해 우편통신원들이 집집마다 주인을 부르는 초인종소리와 축하의 전화종소리가 이른 아침부터 정답게 울린다.
새해인사를 드리는 손자, 손녀의 귀여운 모습앞에서 행복의 미소를 짓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더욱 젊어지는 정월초하루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