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를 축하하여 민주꽁고, 먄마인사가 지난해 12월 21일과 2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민주꽁고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지미 끼꼬니는 사회주의조선이 실용위성을 지구궤도에 진입시킨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생활력의 과시로 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시종일관 견지하고있는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의 빛나는 구현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대원수의 유훈을 받드시고 실용위성제작과 발사의 전과정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여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시였다고 밝혔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 틴 툰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는 조선의 막강한 위력과 최첨단과학기술발전수준을 세계에 뚜렷이 과시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은원수각하께서 조선의 당과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기에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고있다.

김정은원수각하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

김정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