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중국의 남경시에서 일제의 남경대학살 75돐을 계기로 일련의 추모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피로 얼룩진 과거범죄를 아직까지 청산하지 않고있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죄악에 찬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는것이 일본정부의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과제이며 세계민심의 강력한 요구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지난날 일제가 아시아인민들에게 저지른 범죄는 인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문제는 부인할수 없는 명백한 증거자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이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하기는커녕 기를 쓰고 과거범죄를 전면부정,외곡하며 그 책임을 모면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는것이다.
오늘 세계가 일본의 과거청산을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는것은 결코 몇푼의 돈이나 받아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과거청산은 일본이 죄악으로 가득찬 과거를 깨끗이 정화하고 국제사회의 신뢰성있는 성원국으로 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적요구를 외면하고 력사외곡책동에 매여달리는 일본당국자들의 너절한 처사는 이 나라의 운명에 어두운 그늘을 던져주고있다.
론평은 패망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또다시 그 재현에로 줄달음치는 일본에는 미래가 없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