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성과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축하하여 네팔사회주의기자연단 위원장 다팬드라 로까야와 총서기 뿌슈까 라즈 아차랴가 지난해 12월 25일 공동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김정일각하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는 자주적인 새 사회건설을 지향하는 진보적인류에게 고무를 안겨준 거대한 사변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위협속에서도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나가는 조선의 위력앞에 진보적인민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놀라운 기적을 창조해가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승리만을 이룩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