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가 지난해 12월 3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모시고 《미래를 사랑하시는 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오늘 국제사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으시는분 하면 누구나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를 꼽을것이라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그이의 현지지도는 세계언론계의 가장 큰 관심대상이다.
특히 사람들이 감복하게 되는것은 김정은령도자의 후대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다.
후대들에 대한 정치는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온 나라 학생소년들에게 새 교복을 마련해주시고 새옷입은 학생들의 모습을 보시며 너무도 기쁘시여 몸소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시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직도 생생하다.
또한 산골마을 세쌍둥이를 위해 직승기까지 띄워주신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이야기도 후대사랑의 전설로 길이 전해지고있다.
그 사랑이 오늘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는것이다.
국제사회는 어린이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그이의 모습에서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보고있다.
김정은령도자를 따라 휘황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에게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