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7일 《정치머슴군의 <거물>행세》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얼마전 괴뢰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 천영우가 극우보수언론인 《문화일보》와의 인터뷰라는데서 리명박역도의 대결정책을 정당화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저들의 이른바 《원칙있는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틀을 본질적으로 변화시켰다.》, 《대북억지력을 회복하는 과정에 인명손실도 있었지만 그 결과로서 한반도평화결정권을 회복했다.》고 력설하였다.
돌부처도 낯을 붉힐 추태가 아닐수 없다.
안팎으로 얻어맞고 당장 쫓겨나게 된 주제에 그 무슨 《결정권회복》을 운운하며 제자랑하는것을 보면 배안의 병신이 틀림없다.
청와대패거리들이란 모두 천영우와 같이 현실을 보지도 민심을 듣지도 못하는 가련한 정치소경, 먹통들이니 무슨 정치가 바로 되였겠는가.
이자가 《북이 나를 강경파로 만들었다》느니 뭐니 한것도 철면피하기 그지없다. 제 낯짝 그른줄 모르고 거울 탓하는 격인데다 보수계에 비로소 들어서는 《거물》이나 되는듯이 자기를 춰올린 꼴이 가련하기만 하다.
우리는 언제한번 천영우놈을 온건파로, 온전한 자로 본적이 없다.
이자로 말하면 굴욕외교의 일선인 괴뢰외교계에서 반공화국대결정책의 고안과 집행에 앞장서온 케케묵은 주구에 불과하다.
괴뢰외교홍보정책실장을 하던 2005년 5월 《북핵문제는 세계평화 및 안보에 용납될수 없는 위협》이라느니 뭐니 지껄이며 상전의 대조선핵소동의 돌격대로 날뛴 자이다.
2006년 12월 제5차 6자회담 2단계회의에 참가하여서는 《대북제재를 풀기 위해서는 미국이 제기한 초기리행조치에 대해 북이 성의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괴뢰외교통상부 차관이던 2010년 6월에는 상전을 찾아가 모략극인 《천안》호사건의 유엔안보리사회회부를 구걸하였었다.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 된후로는 《북의〈천안〉함사건, 연평도포격전사과와 비핵화가 이루어져야 남북대화가 가능하다.》고 망발해왔다.
엄중하게는 지난해에 《북붕괴설》을 내돌리다못해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는 대역죄를 저지른 악질분자이다.
미국외교문서공개를 통해 드러난바와 같이 미국남조선동맹우선을 제창하고 미국미싸일도입 등을 추진해온 사환군이기도 하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천영우야말로 민족내에 백해무익한 페물이다.
굴욕도 수치도 모르고 구걸외교에 얼마나 돌아쳤으면 남조선민심이 천영우놈에게 《천박한 여우》라는 별명까지 달았겠는가.
대결정책의 총파산과 함께 대내외적으로 완전히 고립된 리명박역도가 천영우따위까지 체면유지의 방패로 내세우고있으니 구차하기 짝이 없다.
더우기 저승길에서마저 저들을 파멸시킨 대결정책연장에 매달리는것을 보면 대결에 미쳐버린 인간오작품들이 분명하다.
대결병이 만성화된 천영우놈이 갈 길도 명백하다.
리명박역적과 같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밖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