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청년전위들과 녀맹원들의 결의대회들이 7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과 청년동맹,녀맹일군들,청년학생들,녀맹원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청년전위들의 결의대회에서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청년들이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들이 인민군대에 적극 입대하여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하고 원군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침략자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단매에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4.25문화회관광장에서 진행된 녀맹원들과 녀맹일군들의 결의대회에서는 로성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는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의 앞길을 뚜렷이 밝힌 강령적지침이며 조선군대와 인민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이라고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강조하였다.
전체 녀맹원들과 녀맹일군들이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조국통일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슬기와 기개를 남김없이 떨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