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량강도, 남포시, 라선시군중대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공화국창건 6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는 올해에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경제제도를 확고히 고수하며 공장, 기업소들에서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지도와 관리를 개선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틀어쥐고 농사를 잘 지어 알곡정보당 수확고를 늘일데 대하여 말하였다.

군사중시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인민군대를 적극 원호하며 군민대단결을 더욱 강화하고 침략자들을 단매에 쳐부실수 있도록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견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뜻깊은 올해를 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