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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대결로 초래될것은 전쟁뿐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가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조선의 군대와 인민들속에서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경종의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김우철(남자,30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지난해 12월 전선서부에서 《애기봉등탑점등》이라는 반공화국심리전을 벌려놓은데 이어 새해벽두부터 대결과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림종의 시각을 앞두고 발버둥치는 송장같은 호전광들은 물론 남조선의 모든 반통일세력은 명심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무력은 대결과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기 위한 성전을 이미 포고한 상태에 있다는것을 말이다.

대변인담화에서 지적된바와 같이 동족대결로 초래될것은 전쟁뿐이라고 하면서 사회과학원 법률연구소 소장 홍철화(남자,44살)는 이렇게 말하였다.

새해를 맞이한 오늘의 북남관계는 전쟁과 평화, 대결과 대화의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

우리가 원하는것은 평화롭고 통일된 강성국가이지만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대결분자들의 망동에는 정의의 성전, 무자비한 복수로 대답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조금이라도 리성이 있다면 책임적인 선택을 하여야 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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