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돐에 즈음하여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뻬루, 에꽈도르의 단체, 기관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는 성명에서 김정은동지께서는 확고한 선군의지와 백승의 선군령도로 주체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쳐주시고 금수산태양궁전을 훌륭히 꾸리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또한 태양절경축행사와 8.25경축연회 등 여러 계기들에 하신 연설과 로작들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김일성-김정일주의, 김정일애국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절대불변의 선군의지를 천명하시였다.

우리는 세계적인 령도자, 제일명인으로 칭송받고계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다시한번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그이께서 건강하실것과 조선인민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에꽈도르 김정일도서관과 주체의 청년전사들의 소조는 공동성명에서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1년간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세계혁명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놀라운 기적을 안아오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함으로써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념원과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였다.

그이의 탁월한 령도력, 불멸의 업적을 세계는 높이 칭송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