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오스트리아단체들이 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오스트리아로조련맹 좌익쁠럭 련방지도부는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 특히 조국통일부분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리명박괴뢰정권의 동족대결정책은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을 몰아왔으며 미제의 세계지배전략실현의 도구로 리용되여왔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정부》는 동족대결정책을 버리고 통일에 대한 조선민족의 세기적숙원을 실현하기 위한 길로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의 신년사가 조선통일을 위한 길에서 하나의 리정표로 된다는것을 확신한다고 단체는 밝혔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는 신년사에 제시된 조국통일부분을 전적으로 지지하면서 앞으로 남조선《정부》가 대결정책을 버리고 조선의 평화통일을 위한 길로 나올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