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여러 나라 정계인사들이 지지하였다.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 알리 후두는 1일 담화에서 조선 당과 인민이 나아갈 불변의 진로는 오직 주체의 한길이며 조선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이라고 밝히시고 이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의 길,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끝까지 곧바로 나아갈데 대하여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말씀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류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공보상인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는 7일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의 담화석상에서 전체 조선민족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갈데 대한 김정은각하의 말씀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서기 하린더 싱은 8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일군에게 TV방송을 통해 김정은각하의 신년사를 여러번 시청하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밝히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방향과 과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은 6일 담화에서 신년사의 조국통일부분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고 앞으로도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대한 련대성활동을 힘있게 벌려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