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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은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군비경쟁의 장본인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5일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군비경쟁의 장본인》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군축》에 대해 제일 요란스럽게 떠드는 미국이 살인장비들을 세계각지에 계속 팔아먹고있다.

지난해 미국은 65건의 무기거래를 통하여 무려 630억US$어치의 무기를 해외에 수출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무성은 총 8만 5,000여건에 달하는 무기수출허가신청서를 접수함으로써 새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속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국의 무기수출은 그 전 해에 비해 5.4%나 늘어났다 한다.

이것은 미국의 무기수출이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대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미국의 무기수출책동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군비경쟁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지금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내전과 령토분쟁 등을 야기시키고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위협》을 떠들면서 살인장비들을 대대적으로 팔아넘기고있다.

동아시아지역에서만도 미국은 우리 공화국과 중국을 공개적 또는 잠재적적수로 규정하고 안보불안을 류포시키면서 주변나라와 지역들에 대한 무기수출에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은 지난해 남조선괴뢰들에게 지뢰방호특수차를 비롯하여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하는데 필요한 수많은 전쟁장비들을 팔아먹었다.

특히 첨단전투기인 《F-35》 60대와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종심은 물론 주변나라들까지 정밀감시할수 있는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대를 새로 넘겨주려 하고있다.

일본에도 《이지스》체계완성에 필요한 4억 2,100만US$어치의 전쟁장비들을 팔아먹으려 하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는 더욱 극단으로 치닫고있으며 군비경쟁은 치렬해지고있다.

미국제무기들이 쓸어드는 중동지역에서는 지금 이 시각도 류혈적인 무장분쟁이 그치지 않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이며 군비경쟁의 장본인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한해 세계무기수출량의 많은 몫을 차지하는 무기수출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목적은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려는데 있다.

무기수출로 다른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얽매여놓는 한편 군비경쟁을 조성하여 지역발전을 저애함으로써 세계제패전략실현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보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무기수출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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