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새날》신문은 조선로동당의 출판보도물건설력사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한다.
일찌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새날》신문을 발간하시고 대중교양수단의 위력한 무기로 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조선에서 처음으로 되는 참다운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1926.10)하신후 광범한 군중을 조직에 묶어세우시는 한편 대중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벌려나가시였다.
그 수단으로 혁명적인 신문을 발간할것을 결심하시고 그 실현에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신문발간사업에 대한 경험이 없고 아무런 물질적수단도 갖추어지지 못한 조건에서 신문을 만든다는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신문을 꼭 발간해야 한다고 하시며 걸린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시였다.
새날소년동맹 열성자들과 백산청년동맹 핵심들이 적극 동원되도록 하시고 자신께서도 몸소 밤을 새워 창간사를 비롯한 창간호에 낼 중요론설과 기사를 쓰시였다.
수령님의 혁명일가분들도 이 사업에 참가하시였다.
어머님이신 조선녀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강반석녀사께서는 종이, 등사잉크, 등사원지 등을 마련해주시였고 신문배포도 하시였다.
동생이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철주동지께서도 원고를 쓰시고 신문배포사업을 정력적으로 하시였다.
주체17(1928)년 1월 15일 중국의 무송에서 조선의 첫 혁명적신문인 《새날》창간호가 나왔다.
신문은 소박하였지만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내용으로 하여 독자들속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무송시내를 비롯한 넓은 지역에 배포되여 청소년들과 인민대중에게 애국의 사상을 심어주고 그들을 반일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