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위원회, 성, 중앙기관일군탁구경기가 진행되였다.
지난해 12월에 있은 조별예선경기에서 선발된 12개 단위들이 14일과 15일 평양체육관에서 준결승, 결승경기를 치렬하게 벌리였다.
선수들은 열기 띤 응원속에서 평시에 련마한 탁구기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단체경기에서는 수매량정성이, 복식경기에서는 국가품질감독위원회가, 단식경기에서는 인민대학습당이 각각 우승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와 림업성, 무역은행, 국가검열위원회가 순위권에 입선하였다.
우승한 단체들과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한 관계자는 온 사회에 체육열풍을 일으키고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체육열의를 높여주는데서 이번 경기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