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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히 벌어지는 청년학생들의 사회정치활동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조선의 학생청년들이 겨울방학을 리용하여 사회정치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평양시의 10여개 대학, 전문학교의 수만명의 학생청년들은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 달려나가 로동자들의 일손을 도와주었다.

그들은 1,000여t의 물동을 운반하고 토량처리와 도랑파기 등 지대정리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많은 지원물자들을 넘겨주었다.

김철주사범대학 학생 지은경(녀자, 21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남모르는 수고를 바쳐가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꼈다.

저녁늦게까지 그들과 함께 일하고 퇴근길에 오르면서 앞으로 교단에 서면 오늘 느낀것을 학생들에게 말해주겠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로동자들은 그것도 좋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것은 후대들이 전기걱정을 전혀 하지 않고 살게 하는것이라고, 자기들의 의무가 크다고 하였다.

그들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는 일군이 되겠다.

학생청년들은 경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과 칠골남새전문농장을 비롯한 농장들에서도 사회정치활동을 벌리였다.

평안북도안의 청년대학생들은 신의주신발공장, 룡천군 신암협동농장 등에 달려나가 경제선동활동과 로력지원을 하면서 근로자들의 기세를 북돋아주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중요공장, 기업소들에 나간 함경북도와 황해북도의 학생청년들 역시 로동자, 기술자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주었다.

신천군 새날농장에서 기자와 만난 김제원해주농업대학 학생 윤명국(남자, 27살)은 고향에서 보내는 겨울방학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뜨거운 구슬땀을 바친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하겠다고 말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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