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그들의 정치조직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은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길동무,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 등의 고귀한 칭호들로 불리운다.
지난 20세기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을 조직하신때로부터 청년들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주체35(1946)년 1월 17일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북조선민주청년동맹이 창립됨으로써 그들은 민주주의기발아래 굳게 뭉쳐 새 조국건설을 힘있게 떠메고나갈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년들이 이룩한 자그마한 성과도 높이 평가해주시며 그들이 일떠세운 창조물들마다에 청년이라는 고귀한 이름을 붙이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현시대와 청년들의 임무》, 《김일성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자》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청년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였다.
청년동맹에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시도록 하여주시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기발을 몸소 수여해주시였으며 청년절을 제정하여주시였다.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그들을 금방석에 앉히고싶다고 하시며 온갖 사랑을 부어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청년중시사상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월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언제나 곧바로,당을 따라 앞으로!》라는 친필서한을 청년들에게 보내주시였다.
조선청년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전세대들이 이룩해놓은 귀중한 전통과 혁명의 재부, 사상정신적유산을 굳건히 고수해나가며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