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민주조선》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된 소식을 실었다.

그에 의하면 회의에는 최영림총리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직속기관 책임일군들과 관리국장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들, 도지구계획위원회 위원장들, 도식료일용공업관리국 국장들, 중요공장, 기업소의 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대책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전승훈내각부총리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와 토론들에서는 지난해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구상과 유훈을 실현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 조국청사에 찬연히 빛날 력사적승리를 이룩한데 대해 언급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석탄공업과 금속공업을 틀어쥐고 인민경제 선행부문과 기초공업부문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 이미 마련된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킴으로써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것이 올해 내각앞에 나선 중심과업이라고 지적하면서 그 수행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