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이라는 주제의 전국토론회가 12일 도이췰란드의 베를린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도이췰란드의 정당, 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였다.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로작연구소조 책임자 토스텐 쇠비츠는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지난해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자욱을 남긴 뜻깊은 해였다.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을 앞두고 인공지구위성발사에서 성공함으로써 조선인민은 그이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서방은 조선이 올해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하는것을 또다시 보게 될것이다.
하노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얘르그 로렌츠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전에 강성국가건설구상을 펼치시고 그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조선인민은 더욱 분발하여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다.
위성발사가 바로 이러한 투쟁과정의 한 부분이다.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신년사는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조선인민이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된 과업을 반드시 실천하기를 바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